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국내 최대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오는 12월 31일까지 '산업단지 공장직구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산업단지 대표 상생 판촉전으로, 입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공장직구'는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온라인 판매전이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20개 입주기업이 참여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최대 20%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고 참여 기업에는 안정적 온라인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G마켓 상생마켓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는 모바일 상생마켓 코너 '산업단지 공장직구 기획전' 또는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산단공은 지난 9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에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초청 구매상담회의 후속사업으로 이번 기획전을 추진했다. 당시 사전 MD컨설팅과 판로개척 상담을 통해 발굴된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기획전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와 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소비자 간 접점을 넓히고 중소기업 제품의 신뢰와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