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오미코리아 솔루션은 지난 4일 'AI 기반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응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와 테스트 자동화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업계 주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술이 개발과 품질 관리 전반에 미치는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홍영훈 Dynamic & Live Inc. 대표가 'AI-Native 시대,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 기술의 도입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미치는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바탕으로 AI가 개발 생산성과 품질 수준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일본 NIHON CHOUZAI의 쿠리하라 시스템 본부장은 대규모 조제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와 그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AI 기반 예측 분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오류 가능성을 탐지하고 품질 리스크를 줄이는 사례를 공유하며, AI가 실무 현장에서 품질 개선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일 오미코리아 솔루션 본부장은 'AI 기반 수동 및 자동화 테스트를 통한 품질 향상'을 주제로 실제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수동 테스트와 자동화 테스트가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AI가 품질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는 구체적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회사의 박여름 부장은 오미코리아의 내부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AI 테스트 자동화의 실제 적용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 후 테스트 효율성과 문제 해결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사례를 시연하며 실시간 데모를 통해 참석자들이 변화된 품질 관리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미코리아 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AI가 품질 관리에 가져올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지식 공유와 AI 품질 혁신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을 활용한 품질 관리 혁신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업계 내 실질적 협력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